바이오스타 그룹(회장 라정찬)은 대한노인회와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해 바이오스타 그룹은 퇴행성 질환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줄기세포 재생의료와 기타 건강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회사는 일본에서 조인트스템 기술의 무료 제공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바이오스타 그룹사의 연구결과와 논문 등을 기초로 한 다양한 의학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노인들의 건강관리 지식을 향상시키고,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치매, 암 등 노인성 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은 "하나님의 선물인 성체줄기세포를 활용,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한 노인성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노인들의 건강수명 연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힘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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