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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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ETF.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ETF. [사진=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CD금리 액티브 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ETF는 지난 6월초 상장한 이후 50여일 만에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또 하루치 금리를 매일 이자수익으로 반영하는 현금성 자산을 관리하는데 적합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금리를 일괄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구조로, 기간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해당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퇴직연금(DC/IRP) 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안전자산으로 100% 투자가 가능합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CD금리 액티브 ETF는 거래 비용이 매우 낮은 점이 부각되며 현재 하루 거래대금 1조원 이상의 매우 높은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금액 제한 없이 CD금리 수준의 고금리 효과를 누리면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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