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일자리 정보 공유·현장 실습 운영 지원, 지역사회 발전 위한 ESG경영 공동 협력
[대전=팍스경제TV] 대전교통공사(이하 공사)는 한남대학교(이하 한남대)와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 분야 캡스톤디자인·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또 교통 등 관련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다방면에 걸쳐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기업 경영품질 향상·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교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사 연규양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 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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