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 상반기 매출액 383억원 달성..."해외시장 영역 확대 될 것"
코렌텍, 상반기 매출액 383억원 달성..."해외시장 영역 확대 될 것"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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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텍(대표 강석희)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코렌텍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6.1%성장한 38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269%성장한 3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코렌텍의 인공관절 사업의 경우 상반기 매출액 3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3% 성장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는 전년 상반기 대비 13.8% 상승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해외에서도 40.8%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주력시장인 미국의 경우 본격적인 서부지역 대리점 확대로 전년동기 30.8%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그 외 해외 주요 국가에서 멕시코가 33.3%, 태국이 66.8% 성장하며 동남아 시장과 중남미 시장에서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은 상반기 매출액 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 또한 건강검진 사업부문 및 미국 병원사업 등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렌텍 관계자는 "상반기 좋은 실적을 토대로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며 "기존의 인공관절 시장에서는 국내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일본, 브라질, 유럽 등 신규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종속기업인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 우성제약 모두 하반기 실적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해 코렌텍의 성장은 더 가파르게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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