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대북 리스크 완화에 상승 반전
[마감시황] 코스피, 대북 리스크 완화에 상승 반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7.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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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0.32% 오른 2372.29p 마감

증권가 "北 리스크 진정…투자심리 개선"

뉴욕증시, 北 우려 완화에 소폭 상승

LG화학, 전기차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현대차, 中공장 가동중단 소식에 '약세'

현대차 "중단된 中공장 4곳 가동 재개"

코스닥 상승…0.16% 오른 655p 마감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오늘 코스피가 대북 리스크 완화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37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 보다 0.32% 오른 2372.2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대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어제 보다 0.14% 오른 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도 북한 리스크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소 안정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오늘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한국전력, LG화학 등은 상승했습니다.

특히 LG화학 주가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성장 기대감에 3% 넘게 올라섰습니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포스코, 네이버,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현대차 주가는 중국 공장의 가동중단 소식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해당 협력사가 일단 부품을 공급해 공장 가동이 재개됐다"면서 "하지만 밀린 대금 지급 문제는 계속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어제 보다 0.16% 오른 65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메디톡스, 서울반도체, 인터플렉스 등은 상승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과 휴젤, 로엔, 코미팜, 신라젠 등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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