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구직자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 담아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잡코리아가 새롭게 제시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NEW JOB, NEW ME(새로운 일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입니다.
‘새로운 일(JOB)을 찾아가는 과정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경험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이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 잡코리아는 2500만 구직자 회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응원하고 격려한다는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함께 성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가가고자, 로고는 더욱 명확한 컬러 표현과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구직자들을 비춰주는 하이라이트를 성장을 나타내는 상승곡선으로 시각화해 전체적으로 힘차고 밝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합니다.
로고 컬러는 기존의 블루 컬러에 채도를 높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화했고, 그래픽은 라임 컬러를 더해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새로운 잡코리아의 BI, 슬로건 소개, 디자인 제작물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채용 업계를 선도하는 잡코리아가 더 크게 성장하고, 새로운 채용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Z세대 구직자들을 응원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앞으로도 취업 및 이직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앞서 선보이며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혁신으로 채용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최근 잡코리아만의 특화된 매칭솔루션을 도입해 기업·인재 추천 및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One Pick)’ 서비스를 론칭해 기업은 물론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AI를 통한 추천·검색서비스,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