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석유 채굴 기업 '넥스틸' 단독 신규 상장
하나증권, 석유 채굴 기업 '넥스틸' 단독 신규 상장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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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신규 상장한 넥스틸.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신규 상장한 넥스틸.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단독 주관한 ‘넥스틸’이 코스피에 상장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넥스틸’은 올해 첫번째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석유 채굴이나 수송에 사용하는 유정관과 송유관, 건축물에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올해 3월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넥스틸의 올해 첫 유가시장 상장을 단독 주관하며 IPO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박병기 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넥스틸이 올해 첫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코스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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