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성남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3.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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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주거복지 대상자 추가 발굴해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되도록 최선"
주택과-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2일 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이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팍스경제TV] 성남시가 오늘(22일)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시와 관내 7개 유관기관·단체가 체결한 이번 협약은 성남시 주거복지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주거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참여기관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정보제공·사례관리 협력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의 상호 연계 협력 △주거권 관련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활동 등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지역자활센터,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LH경기남부지역본부성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 수정·중원·분당구 공인중개사협회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개소한 성남시 주거복지센터의 활동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추가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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