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트롯 여왕 장윤정・온리원오브 등 출연
'한 여름밤의 꿈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제공=고창군청]
[고창=팍스경제TV]전북 고창군이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고창문화의전당 야외특별기획공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대한민국 트롯 여왕 장윤정, 대학축제 섭외 1순위 듀엣 경서예지, 글로벌 대세 아이돌 온리원오브, 영혼을 노래하는 가수 목비, 고창출신 성악가 노동용 등이 출연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트롯, 발라드, 아이돌 그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으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고창군 관계자는 “마지막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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