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Toss Peace)는 중증 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봉사단 발족 이후 두 번째 활동입니다.
이번 활동에는 토스, 토스뱅크, 증권, 플레이스 CX 등 토스 계열사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혼자 식사를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식사를 돕고, 이후 휠체어 산책 활동을 함께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한사랑마을 생활관 내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세탁기 구매를 위한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토스 관계자는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함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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