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웨버샌드윅이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와 손을 잡는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웨버샌드윅은 모기업 인터퍼블릭그룹(IPG) 산하의 마케팅·리서치·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연합인 '웨버샌드윅 콜렉티브(The Weber Shandwick Collective)'가 글로벌 시장 정보 및 솔루션 기업인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웨버샌드윅은 데이터 분석 역량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기업공개(IPO),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 인수합병(M&A), 매각, 분할, 기업설명회(IR), 주주행동주의, 이슈 및 위기상황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자문 영역을 넓혔습니다.
김원규 웨버샌드윅 아시아 태평양 CEO는 "금융 데이터 및 기술 분야 세계적 리더인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와 함께 분석력이 강화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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