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 Pay에 3개의 지역화폐를 추가해 총 18개의 지역화폐가 결제수단으로 등록 가능해졌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나아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KB국민카드는 15개 지역화폐 KB Pay 탑재에 이어 이어 대덕·김포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지난 1일 양산 지역화폐까지 결제수단으로 추가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역화폐와 트레블로제로카드 등 프로세싱 대행업무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반영하는 카드 프로세싱 대행 역량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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