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잡코리아,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 김부원
  • 승인 2023.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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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코리아 직원도 자사 서비스 ‘원픽’으로 이직해…과감한 연출로 서비스 강점 표현
- ‘대이동의 서막,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대표의 선택’ 등 총 네 편 제작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자사의 '원픽(onepick)' 매칭 서비스를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테마는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입니다.

최근 이직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잡코리아의 기업·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입니다. 지난 캠페인 테마인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과 연계해 '이직은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광고는 해당 서비스를 만든 잡코리아 직원마저 '원픽'으로 이직한다는 설정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함께 담아낸 게 특징입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연기한 배우 엄기준이 광고모델로 나서 잡코리아 대표역을 맡았습니다.

엄기준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악의 단죄자 ‘메튜 리’ 역할로 출연하며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지난 잡코리아 광고 캠페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공민정을 노이직 역으로 재섭외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잡코리아의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에서 론칭했던 광고 '알바몬으로 알바가'로 화제를 모은 할머니 두 분이 사내 카페 알바생 역할로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합니다. 광고는 ▲런칭편 ▲대이동의 서막 ▲거부할 수 없는 제안 ▲대표의 선택 등 총 4편으로 제작됐습니다.

잡코리아 사무실을 배경으로 원픽 서비스 개발자부터 신입사원, 과장, 대표까지 자사 서비스인 원픽을 통해 이직에 성공한다는 스토리가 드라마처럼 이어집니다. 모든 직원들이 이직해 텅빈 회사에서 '잡코리아는 지금 원픽으로 잡코리아 중'이란 카피와 함께 분노하는 엄기준의 모습으로 광고가 마무리됩니다.

구직자에게 꼭 맞는 공고 추천으로 쉽고 빠른 이직이 가능한 원픽의 강점을 알리기 위한 과감한 스토리 연출과 리얼리티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이 이직을 넘어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잡코리아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9월부터 TV와 잡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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