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팍스경제TV]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키아프·프리즈 서울이 6일 오후 개막했습니다.
이날 구자열 키아프 조직위원장·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 및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백남준 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시선을 동여맸습니다.
'키아프 서울'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세계화와 더불어 급성장 한 아트페어로 2022년 부터는 국제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공동개최하고 있습니다.
한편, '키아프 서울 2023'은 '연대'라는 키워드로 한국 미술의 세계화라는 하나의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 시장에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 전시 등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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