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심비' 잡고 대세로 떠오른 SUV 브랜드...KG모빌리티의 트렌디 라인업
'나심비' 잡고 대세로 떠오른 SUV 브랜드...KG모빌리티의 트렌디 라인업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3.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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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토레스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사진=KG모빌리티]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라면 가격에 상관없이 지갑을 열겠다는 소비 심리)’가 소비 문화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즉, 최근 소비 트렌드는 가격이나 성능에 맞춰져 있기보단, 심리적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나심비’ 소비성향을 보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삶의 스타일, 취향을 반영해 물건을 구입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혼다 'CR-V 하이브리드'와 같이 연비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모델로 나심비족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최근 '토레스 열풍'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SUV 시장에서 나심비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KG 모빌리티는 ‘나심비족’의 취향을 저격하는 탄탄한 SUV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을 받습니다. 차급을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KG 모빌리티만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강인함이 강조된 외관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진=KG모빌리티]

◆ SUV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모든 세그먼트 아우르는 라인업

나심비족을 위한 완벽한 SUV를 선택하는 것은 그들의 개별적인 취향과 우선 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SUV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을 고려한다면 소비자들은 우선적으로 KG모빌리티의 라인업을 살펴보게 됩니다.

KG 모빌리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인 SUV에 특화된 기업인 만큼 차급별로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소형 SUV 아이코닉 브랜드 더 뉴 티볼리, 고유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정통 SUV 토레스,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뉴 아레나, No. 1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SUV 더 뉴 티볼리는 새로운 출발을 맞아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사회초년생들의 ‘나심비’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2015년 처음 출시돼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티볼리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애인보다 더 사랑스러운 생애 첫 SUV”로 주목을 받아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6월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향상된 가성비 덕에 무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소형 SUV 중 유일하게 18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갓(God)성비’와 차박까지도 가능한 넓은 공간, 심플함 속에 강인함을 담은 탁월한 디자인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습니다.

첫돌을 맞은 KG 모빌리티의 효자 토레스는 정통성과 모던함으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KG 모빌리티의 신차 사전 계약 역대 최고 기록(1만2천대), 단일 모델 역대 월 최대 판매 기록(6,595대), 출시 1년 만에 5만대 판매만으로도 ‘나심비족’에게 어필이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로드 전반에 걸쳐 충분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및 편의사양은 중형 SUV로서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헤리티지를 강조한 정통 SUV 디자인은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고, ‘뉴트로(New+Retro)’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편, 9월 20일 출시 예정인 KG 모빌리티의 첫 전기 SUV 토레스 EVX는 ‘Electric Leisure SUV’로서의 본질에 충실한 제품 콘셉트로 ▲SAFETY Class ▲BATTETRY Class ▲ SPACE Class ▲PRICE Class 등을 앞세운 특장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 익스트림(eXtreme)의 X를 결합한 차명 ‘EVX’에는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가 담겨 ‘나심비족’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이와 더불어 KG 모빌리티는 특별 제작한 신규 차종을 9월 11일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습니다.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은 지난 9일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500대 한정 판매됐습니다. 탁월한 기존 디자인에 ▲전/후방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C필라 가니쉬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블랙 휠 등 차별화된 스타일링이 가미된 모델입니다. 

KG모빌리티, 토레스 밴 [사진=KG모빌리티]

토레스 밴(Van)은 합리적 가격과 경제성은 물론 공간 활용성까지 갖춘 가성비 ‘끝판왕’ 모델로 불립니다. 최대 1,843ℓ의 적재공간에 300㎏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바가 서치되어 후방의 시야를 확보하며 안전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개별소비세 5% 면제 ▲교육세 면제 ▲저렴한 세율의 취등록세(7%→5%) ▲연간 자동차세 28,500원으로 용도성과 경제성까지 갖췄습니다. 

KG 모빌리티를 오랜 기간 지탱해온 렉스턴 브랜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함을 중요시하는 ’나심비족’의 취향에 제격입니다. 올해 5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재무장한 렉스턴 뉴 아레나는 국내 SUV 시장의 고급화를 이끈 공신이자 KG 모빌리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내·외관의 강인함과 웅장함은 물론이고 대형 SUV다운 퍼포먼스가 강점입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프리미엄 대형 SUV에 어울리는 외관의 존재감은 이전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고, 웅장하고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의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이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멋스러움을 연출합니다. 또한, 기본 820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파워트레인, 딥컨트롤이 적용된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등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합니다.

픽업 시장 선구자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이용자의 다양한 생활방식에 맞춰 진화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정통 픽업트럭의 강인하고 견고한 스타일을 가지면서도 더욱 진보한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사진=KG모빌리티]

스포츠&칸 쿨멘의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용량(1,262ℓ, VDA 기준)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합니다(스포츠 쿨멘 400kg).

이와 함께 회전식 데크후크는 적재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압도적 적재 공간과 용도와 필요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캠핑, 차박,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는 운전자의 ‘나심비’를 충족해줍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트림의 전유물이던 첨단 사양을 기본화한 것도 특징입니다. 

KG 모빌리티 차량 오너들은 이외에도 튜닝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며 ‘나심비’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미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의 일부분이 된 가운데 개인 맞춤화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대되는 추세입니다. 

KG 모빌리티는 이밖에도 지난 4월 100% 출자한 자회사인 특장 법인 KG S&C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으며,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그 흐름에 올라탄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KG 모빌리티 차량을 구매할 때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추가할 수 있으며, 차박 필수 아이템인 에어매트 및 차박용 텐트 등을 선택해 차박과 캠핑을 즐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KG 모빌리티홍보대사로 활약할 ‘쌍크ME 3’ 디지털 크리에이터들 [사진=KG모빌리티]

◆ 상큼美·참신한 아이디어 더하고..."The Young하게"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트렌드에 따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쌍크ME 3’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KG 모빌리티만의 매력을 발굴하고 있으며, 쌍크ME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는 KG 모빌리티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활동은 자동차와 아웃도어 분야에서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쌍크ME는 ‘쌍큼발랄한 KG 모빌리티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라는 뜻의 줄임말로 자동차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크리에이터 서포터스로 구성되어 지난 2020년 ‘쌍크ME 1’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행보에 대해 트렌드를 따르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유행을 세팅하는 퍼스트 무버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후 203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확고히 그리고,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6월 개최된 ‘KG Mobility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역동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KG 모빌리티의 포용적인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공모전은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 발전시켜 KG 모빌리티의 2030년의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기 위해 ‘Vision Adventure Mobility 2030’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전국 디자인 전공 관련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KG 모빌리티는 예비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정립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디자인 공모전’ 응모 작품 중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KG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가졌으며, 우수 디자이너 발굴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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