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역대 최대 매출’로 마무리하고 19일부터 본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마트는 19일부터 추석 당일인 29일(금)까지 매장마다 과일/축산/수산/가공 등 선물세트 매대를 대대적으로 마련하고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판매 기간 중에는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배송 예약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마트는 본 판매 열흘간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로 적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과 ‘N+1’ 이벤트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금액대별로 구매액 대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줍니다. 100만 원 구매시 5만 원 상품권을 주고 200만 원 구매시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식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사카드로 5만 원 이상 구매 때는 무이자 할부 혜택도 가능합니다.
■ ‘명절 선물의 꽃’ 한우, 초 프리미엄부터 초 가성비까지
본 판매에서 눈에 띄는 선물세트는 역시 한우입니다.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한우 세트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화식한우 세트처럼 고급 프리미엄 상품부터 10만원 대의 가성비 상품까지 다양합니다.
유명 맛집과 협업해 집에서도 맛집의 풍미를 집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습니다. 부산 여행시 필수 방문 코스로 꼽히는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기준으로 27만8,400원이고, ‘광안리 부산집 언양 불고기 세트’는 가격이 10만 원 미만인 초가성비 상품입니다.
과일 중에서는 배, 사과 샤인머스캣 등이 함께 들어 있는 세트들이 사전예약 때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8만7,2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최근 명절 핫템 중 하나인 곶감도 3만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 역대 최대 또 경신... 이달 14일까지 누적 매출액 작년 추석대비 11.2% 증가
고급 프리미엄 상품부터 초가성비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춘 덕에 이마트의 올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은 역대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시작한 사전예약은 이달 14일까지 누적 매출액이 작년 추석 대비 11.2% 늘었습니다. 추석은 물론 역대 명절 사전예약 판매액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입니다.
사전예약 흥행을 이끈 것은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의 선물세트입니다. 매출 신장률이 62.9%로 폭발적이었습니다. 10만 원대 한우 세트처럼 ‘실속’과 ‘프리미엄’을 겸비한 선물 세트들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세 하락을 반영해 한우 세트의 가격을 5년 만에 인하한 것도 주효했습니다.
또한 이번 추석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양주도 사전예약 흥행에 한몫 했습니다. 주류 매출은 작년 추석보다 45.5% 늘었습니다. 특히 10만~20만 원 상품의 신장률이 205.4%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한편 SSG닷컴도 19일부터 25일 14시까지 이마트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엽니다. 행사카드 구매 시 인기상품 최대 4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5% 상품권 증정 혜택(최대 50만원)을 이마트와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상품권 증정 혜택은 쓱닷컴에서 구매 시 즉시 할인으로도 적용 가능합니다.
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당도선별 사과 세트와 굴비 세트를 3만원 대부터 선보입니다. 양극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1++ 등급 한우, 선원규 곶감 등 SSG푸드마켓 프리미엄 선물 세트도 폭넓게 가져왔습니다.
‘CJ제일제당’, ‘동원’,'대상 청정원' 등 주요 식품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2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땅콩버터, 건강식품, 죽염 등 트렌드 세트와 '꽁피튀르', '크렘드마롱' 등의 프리미엄 가공식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상품을 고른 후 상세페이지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한꺼번에 결제 후 여러 곳의 주소지로 배송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이번 추석에 많은 인기인 10만 원대 ‘실속형 프리미엄’ 세트는 상품 소싱부터 구성까지 이마트의 오랜 노하우를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본 판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의 차별화된 선물 세트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