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21일 한전아트센터 강당에서 빅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설명회를 개최해 에너지 신사업 사업자, 대학, 연구기관 등 개 35기관 약 82명의 데이터 수요자들에게 전력데이터 활용방법을 안내하고 전력데이터 개방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설명회를 통해 한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대한 소개 및 활용 사례, 데이터안심구역 소개 및 이용방법, 전력데이터서비스(EDS) 마켓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서비스 개발 및 활용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경숙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은 “국가정책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기여하고, 에너지신서비스 민간개발 지원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데이터 개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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