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산림복원 성공사례 전수 위한 부탄 등 12개국 국내 초청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12일부터 21일 10일간 대한민국 산림복원 성공사례 전수를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산림협력 추진 국가 12개국을 국내 초청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은 최병암 치산기술협회장(왼쪽 앞 일곱 번째)이 AFoCO) 회원국·산림협력 추진 국가 초청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치산기술협회]](/news/photo/202309/186435_162355_1444.jpg)
[세종=팍스경제TV]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지난 12일부터 21일 10일간 대한민국 산림복원 성공사례 전수를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산림협력 추진 국가 12개국을 국내 초청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해 시행하는 교육으로, AFoCO 회원국 중 11개국 각 1명(부탄, 부르나이,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몽골, 미얀마, 태국, 동티모르,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라오스)와 산림협력 추진 국가 1개국 2명(가이아나) 총 1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녹화(종자·양묘·조림·사방 등)분야 주요 정책·관련 기술 전파를 위한 이론교육과 한국 산림복원 성공사례 현장 답사, 산림복원 사례 실습 교육과 함께 치산기술협회, 산림청, 산림과학원, AFoCO 등 한국 산림관련 기관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최병암 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전파를 통해 산림경영에 있어서 국제협력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림재해분야 전문기관으로서 국내·외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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