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맨' 차두리와 'MZ사원' 김아영의 2023 '간때문이야' 광고 공개
대웅제약, '우루사맨' 차두리와 'MZ사원' 김아영의 2023 '간때문이야' 광고 공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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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 스틸컷
▲대웅제약 우루사 신규 광고 스틸컷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2011년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광고모델로 인기를 얻었던 차두리 코치가 ‘2023 간 때문이야’ 광고를 통해 ‘우루사맨’으로 복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MZ세대 직장인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배우 김아영이 합류해 ‘우루사맨’ 차두리를 소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광고는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김아영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우루사맨’ 차두리를 불러내고, 차두리가 그에 화답해 ‘간 때문이야’ CM송(광고방송용 노래)을 부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두 사람은 피로에 찌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상황을 풍자하고 위로하는 광고다고 알렸습니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돌아온 우루사맨 차두리와 MZ세대 직장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영 배우가 ‘2023 간 때문이야’ 신규 광고를 진행해 뜻깊다”라며 “앞으로 대웅제약은 광고뿐 아니라 여러 이벤트를 기획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우루사로 간기능 개선과 피로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이 1961년 첫선을 보인 우루사는 약품별 사용액을 분석하는 IMS 통계로, 지난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담즙 생성을 촉진하고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의약품 우루사(대웅 우루사, 복합 우루사)에 포함된 비타민B군은 피로물질 축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대사 작용을 돕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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