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이 품은 7개 보물 관광사진 전시하며 매력 뽐내
[고창=팍스경제TV]전북 고창군이 선운산관광단지 내 선운초서문화관을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으로 변모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가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선운초서문화관’을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으로 개편해 지난 8월부터 재정비 했습니다.
선운초서문화관은 최근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은 70여 평의 규모로, 대형 모니터를 통해 관광 홍보 영상물을 상영합니다. 또 유네스코가 인정한 7개의 보물에 대한 홍보패널과 고창의 사계절 매력을 담은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사계절 아름다움을 듬뿍 담은 사진으로 관광객들에게 고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창의 숨은 명소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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