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코레일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한문희 코레일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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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의 심각성 알리고 범죄 예방에 동참
한국철도공사는 한문희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는 한문희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대전=팍스경제TV]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7월 열차에서 습득된 유실물을 확인하던 대전역 역무원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를 발견해 즉시 철도경찰에 신고하고 소지자 체포를 돕는 등 마약범죄 근절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한문희 사장은 "마약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코레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문희 사장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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