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적인 ‘지구식단’ 브랜드 캠페인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풀무원, 지속적인 ‘지구식단’ 브랜드 캠페인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지구환경을 위한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 독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지난해 8월 ‘지구식단’을 론칭한 이후 1년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지속가능성 체험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를 비롯해 유명 맛집과의 식물성 지향 메뉴 협업 프로젝트 ‘지구식단 있는 집’ 등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호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더욱 큰 규모의 굵직한 이벤트를 열어 연말까지 지구식단 브랜드 인지도와 친숙도를 대폭 늘려가고 있습니다.

우선 9월에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지역구 단위로 확장한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용산구 맛집 10곳과 협업 전개했습니다. 일상에서 식물성 식사를 시도해 보기 어렵게 느끼거나 망설였던 시민들에게 이색 식물성 지향 메뉴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각 맛집에서는 식물성 텐더로 만든 샐러드, 유린기를 비롯해 식물성 런천미트를 넣은 파스타, 두부면 무침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지구식단 부스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지난9월 9, 10일 양일간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찾은 시민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지구식단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지구식단의 메인 타깃층인 MZ세대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관심을 보였고, 시식 제품으로 제공된 두유면, SNS 이벤트 리워드인 단백바에 대해 맛있고 건강 관리 식단으로도 유용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향력 있는 앰배서더를 통해서도 지구식단을 임팩트 있게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한혜진 등 톱모델이 다수 속한 에스팀(ESteem)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10월부터 ‘지구식단 프렌즈’를 신설 및 운영할 예정입니다. MZ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한혜진, 이현이, 고소현, 한경현, 박제니, 요요 등의 트렌드 리더들을 ‘지구식단 프렌즈’로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지구식단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해 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지구식단 프렌즈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성 가치에 공감하며 일상에서 지속가능성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지구식단과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식물성 지향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독려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구식단 프렌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등 일상 속 지속가능성 실천에 관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풀무원식품 브랜드관리실 김효실 팀장은 “지난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한 이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우리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내재한 지속가능성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여기서 얻은 피드백은 향후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