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브리지톡’ 누적 판매 330만 병 돌파…"제품 라인업 확대해 나갈 것"
풀무원샘물, ‘브리지톡’ 누적 판매 330만 병 돌파…"제품 라인업 확대해 나갈 것"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3.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브리지톡’의 제품 판매량이 누적 330만 병을 돌파하며 탄산음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2022년 7월 출시한 ‘브리지톡’은 깔끔한 맛과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입니다. 천연 향료만을 사용한 제로 칼로리로 플레인과 자몽, 라임 총 3가지의 플레이버(풍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을 더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 ‘피치블랙티 제로’, 알싸한 생강의 독특한 풍미를 가진 ‘진저에일 제로’와 레몬농축액 첨가로 더욱 상큼한 ‘레몬토닉 제로’를 출시하며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활용도를 높이는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풀무원샘물 ‘브리지톡’은 출시 이후 지난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330만 병을 넘어서는 등 단기간 내 굳건한 입지를 다지며 탄산음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입니다.

이번 성과는 컬래버레이션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인지도를 높인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풀무원샘물은 슈퍼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와 함께한 칵테일 시음회, 2023 자라섬 그린캠프 브리지톡 홍보 부스 운영, 월드비전 6K 포 워터 러닝 제품 협찬, 서울 주요 대학 축제 참여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 왔습니다.

풀무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제품 변화와 혁신을 통해 수분 섭취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먹는 샘물을 넘어 Water+(워터플러스) 영역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브리지톡’은 술과 음료를 취향대로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힘입어 톡 쏘는 탄산과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총족 시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풀무원샘물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