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폐암 신약 렉라자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로부터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아 1차 치료제로 급여확대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국내에서 31번째로 개발된 표적 항암제 신약으로 2021년 2차 치료제로 허가 받아 지난 2023년 6월 30일 국내 항암신약 최초로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에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약평위 통과에 따라 향후 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보험에 등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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