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피로개선 기능 추가 확보..."해외 시장 공략 탄력"
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피로개선 기능 추가 확보..."해외 시장 공략 탄력"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 헤모힘 제조설비
▲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 헤모힘 제조설비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 김병묵)는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개선 기능성을 획득해 2중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헤모힘은 2006년 콜마비앤에이치가 당귀·천궁·작약 등 국산 천연물을 활용해 개발한 국내 1호 면역기능개선 개별인정형 건기식으로 고객사 애터미가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중국 등 20여 개국에 수출중에 있습니다. 

특히 콜마비앤에이치는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에 신규 기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2017년 '헤모힘 지속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해 6년만에 피로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냈습니다. 

임상시험(인체적용시험)과 비임상 시험(세포실험) 결과, 피로를 호소하는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피로도척도(FSS) 및 다차원피로척도(MFI)가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확인했으며 이번 임상시험 연구결과는 천연물 의약품 분야 국제 학술지인 ‘파이토메디신 플러스(Phytomedicine Plus)’에 게재됐고, 국내 및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개별인정형 원료 중 면역기능개선에 피로개선 기능까지 확보한 것은 헤모힘이 유일하다”며 “차별화된 원료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