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주흐르구 구의회 사절단 방문...'해외 협력 확대'
딥노이드,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주흐르구 구의회 사절단 방문...'해외 협력 확대'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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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올라바토르 구의회 사절단 방문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몽골 의료 사절단의 방문에 맞춰 인천백병원에서 지난18일 첨단 의료 AI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주흐르구 구의회 의장과 몽골 의료진들로 구성된 몽골 의료 사절단(이하 사절단)은 약 일주일 정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한국의 첨단 의료AI를 의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딥노이드와 인천백병원은 협력 하에 현장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알렸습니다. 

현재 딥노이드와 인천백병원은 지난 5월 국내 의료 분야 유망 신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지역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딥노이드는 의료AI기술 구현을 위해, 인천백병원과 협업하여 흉부 X-ray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인 딥체스트(DEEP:CHEST), 뇌 MRA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 딥뉴로(DEEP:NEURO), 저선량 흉부 CT 의료영상 진단보조 솔루션인 딥렁(DEEP:LUNG) 등을 설치했습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한국의 의료AI를 선보이고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한국-몽골간 첨단 의료기술 교류의 장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입에 앞서 몽골 의료진들이 전하는 현실적 니즈와 추구하는 방향성을 알 수 있었고,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얻은 경험은 해외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초석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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