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업무협약
의왕시-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업무협약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3.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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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500만 원 이내 집수리 서비스 지원
2.(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업무협약(1)
18일 김성제 의왕시장(우)이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과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팍스경제TV] 경기 의왕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18일 열린 협약에서 두 기관은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집수리 지원을 위한 하자 시공, 의왕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2024년 추진하는 ‘의왕 주거든든(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은 도배, 장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및 하자보수 서비스를 가구당 500만 원 내에서 지원하며, 집수리 비용은 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참여업체가 전액 부담합니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맡게 됩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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