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LJF 30주년 교류회 주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LJF 30주년 교류회 주재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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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22일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모임은 이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LJF 정례 교류회로, 한국에서 대면 교류회가 열린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입니다.

이재용 회장과 LJF 회원사 경영진은 교류회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일 양국 기업들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故 이건희 선대회장과 이재용 회장의 의지에 따라 LJF는 30년간 양국 관계의 부침에도 변함없이 지속돼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국내 협력회사들과도 긴밀히 교류하고 있으며, 중견·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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