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그린 리더 패밀리(Green Leader Family)’를 마지막으로 ‘어린이 그린 리더(Green Leader)’ 사회공헌 활동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어린이 그린 리더(Green Leader)’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8월부터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시 양육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활동의 마지막인‘그린 리더 패밀리(Green Leader Family)’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기후위기에 대한 퀴즈 및 약속판 작성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살피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어린이 그린 리더 활동은 양육시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모두 함께 참여한 뜻깊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수연 기자 joannalsy@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