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30일 오전 10시 기업유치 상황 소개
[고창=팍스경제TV]전북 고창군이 전북최초로 삼성전자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고창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 10시 고창군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직접 PT를 발표하며 민선 8기 기업유치 상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민선 8기 고창군은 1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푸드 등 알짜 기업 3곳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기준 45%의 분양률을 보이며 군민들의 관심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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