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석유화학부문 김동민 대표이사가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이수화학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개인컵·텀블러 사용 ▲사내 매점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 등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표경원 애경케미칼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대표와 손원동 이수시스템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김 대표는 “일상속에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왔는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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