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팍스경제TV]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현장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직장 내 교육훈련(OJT) 실시하고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직장 내 교육훈련(On The Job Training) 프로그램은 CEO 경영전략인 ‘NICE’와 ESG 경영방침을 적극 반영한 2023년 신규사업으로 현장실무 역량강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지난달 31일에 열린 성과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추진된 직장 내 교육훈련(OJT) 프로그램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씨사이드파크 명품 맨발로(路) 조성 △화분 분갈이 사업 △예초작업 △수목 전지작업 등 현장 체험실습을 통한 기술역량 강화와 더불어 약 8천800만 원의 유지관리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은 신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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