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사장 "협력사 성장이 곧 LG이노텍의 성장"
정철동 사장 "협력사 성장이 곧 LG이노텍의 성장"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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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이노텍]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협력사 역량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11월부터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LG이노텍은 협력사에 축적된 생산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인력을 파견하며 협력사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LG이노텍은 협력사의 니즈에 따라 이달부터 경기도 평택시 소재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열고 현장형 실습 교육을 본격화했습니다. LG이노텍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사업에 참여해 이번 훈련센터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올해 참여하는 LG이노텍의 협력사는 31개사로 생산기술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 분야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자동화 시스템의 컴퓨터 전자장치), 로봇 등 다양합니다.

내년부터는 생산기술에 더해 품질,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를 확장해 2027년까지 총 15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철동 사장은 “협력사의 지원방식은 LG이노텍의 입장이 아닌 협력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협력사의 성장은 LG이노텍의 성장과도 직결되기에 함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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