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제주지역 중소기업에게 건기식 개발 전단계에 걸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함께 제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획·개발 교육을 진행했으며 제주도내 식음료 중소기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첫날 진행된 이론 교육은 ▲기능성 음료 설계 및 개발 ▲건강기능식품 신규 소재 개발 현황 ▲비건인증 컨설팅 ▲롱테일시대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사진은 광동제약 관계자를 비롯해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살균 공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광동제약은 매년 제주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는 제주 중소기업 상생 교육 프로그램은 이전 수강생들의 후기를 반영, 이론과 실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농가·취약계층 등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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