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참가...미국 현지 우수 인재 영입 및 R&D 역량 소개
차바이오그룹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참가...미국 현지 우수 인재 영입 및 R&D 역량 소개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권세창 부회장이 차바이오그룹의 경쟁력을 발표하는 모습
▲권세창 부회장이 차바이오그룹의 경쟁력을 발표하는 모습

차바이오그룹은 3~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ㆍ미 양국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약 후보 물질 탐색과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Increasing the Probability of Succes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차바이오그룹은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이하 마티카 바이오) 부스를 설치해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경쟁력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회사에 따르면 권세창 부회장(R&D사업화 총괄)이 연자로 나서 차바이오그룹의 R&D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알렸으며 자리에서 ▲국내 유일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에코시스템’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Cell Library)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 퇴행성 디스크 요통 치료제 ‘CordSTEM-DD’, 난소기능부전 세포치료제 ‘CordSTEM-POI’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심포지엄과 동시에 열린 KASBP 잡페어(job fair)에 참가해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에 관심 있는 미국 현지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활동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