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튀르키예·베트남 의료진 cGMP 인증 나보타 생산 시설 견학
대웅제약, 튀르키예·베트남 의료진 cGMP 인증 나보타 생산 시설 견학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대웅제약 삼성동 본사 및 나보타 공장에서 진행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의사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 발매 및 준비 국가의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및 임상결과를 공유하고,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받은 나보타 공장을 견학하는 대웅제약 나보타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는 튀르키예와 베트남의 영향력 있는 피부 및 성형외과 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로 심도있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웅제약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미용성형 의료진이 유럽 전역에 영향력이 있고 나보타 사업도 전년대비 50% 이상 가속 성장 중이다”라며, “베트남은 향후 2년간 경제성장률이 6% 이상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용성형 시장과 보툴리눔 톡신의 성장률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좌는 ▲나보타를 활용하여 한국 의료진과 대웅제약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개발한 차별화된 톡신 시술법 심화 교육 ▲클리닉 내에서 라이브 시연 등의 프리미엄 교육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참석한 해외 의료진의 시술사례 상호 공유를 통한 글로벌 최신 지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제공됐습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여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