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원 원주에서 스마트한 주거 생활의 문 연다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원 원주에서 스마트한 주거 생활의 문 연다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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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제공=DL이앤씨]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역시 이제 단순히 잠만 자는 곳에서 벗어나 기술 및 사회문화적 현상의 영향을 주고받으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의 등장은 우리가 사는 공간의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아파트는 스마트홈 IoT를 만나며, 일일이 손으로 했던 조명 제어를 넘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에너지 관리까지 손을 대지 않고, 켜거나 끌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습니다.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실내조명과 가스레인지, 무선청소기 등 가전 제품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공간이 됐습니다.

또 사계절 기승을 부르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최근 집이 주거의 기능을 넘어 업무, 학습, 취미, 여가 등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러한 수요자들 역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조사기관인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3년 연속으로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한 점 역시 이러한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e편한세상은 단순히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집중,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정보를 집약해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아파트 설계부터 소비자 관점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례로 그동안 소비자들은 여러 기능들이 분리돼 있는 앱을 각각 설치하고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e편한세상만의 ‘Smart eLife’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단순히 날씨 앱에서 얻을 수 있는 일반 공기질 정보가 아닌, 실제 거주 중인 단지의 실외 공기질 정보, 세대 내부의 상세한 공기 상태와 오염도를 확인하고 제어까지 가능하게 하는 등 단순히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e편한세상만의 스마트홈 시스템은 DL이앤씨가 강원 원주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벽면에 비치된 월패드와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조명, 가스 등을 단지 내·외부에서 통합제어 및 모니터링해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수 있고, 미사용 대기전력 등을 확인·차단도 가능합니다. 

또 등록된 스마트폰으로 공동 현관 통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는 스마트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 집안·밖의 대기질 상태를 월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보안 및 방범시스템에도 스마트를 더했습니다. 

블랙박스 도어폰을 통해 부재중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한 방문자를 포착하면 자동 녹화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또 저층부에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해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입니다.

화재나 정전 등과 같은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시스템도 구축됐습니다. 승강기에는 자동구출 운전시스템이 적용돼 비상상황 발생 시 가까운 층에 승강기가 자동으로 멈춰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 내 분양 단지 가운데서도 높은 희소성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여러 장점들까지 지녔습니다.

이 단지는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원주시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 평형임에도 전용면적 59㎡(24평형), 74㎡(30평형)의 분양가격은 모두 3억원대 수준입니다. 

단지는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판교, 서울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비용 부담도 최소화했습니다.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게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합니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합니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만큼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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