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메디아나 인수'...“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 기업 탄생”
셀바스AI, '메디아나 인수'...“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 기업 탄생”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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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메디아나 길문종 대표, 셀바스AI 곽민철 대표, 셀바스헬스케어 유병탁 대표
▲ (왼쪽부터) 메디아나 길문종 대표, 셀바스AI 곽민철 대표, 셀바스헬스케어 유병탁 대표

셀바스헬스케어(대표 유병탁), 셀바스AI(대표 곽민철)가 코스닥 의료 기업 메디아나(대표 길문종)와 AI 의료 사업을 위한 사업협력 및 주식양수도 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각각 메디아나의 지분 31.69%, 5.83%(총 37.52%)를 확보하게 되며, 셀바스AI는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번 사업협력 계약은 AI 의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의료기기와 인공지능(AI), SW 기술 간 핵심역량 융합, 고객 기반 확대 등 얼라이언스 구축이 필수 조건이라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으며 3사간 AI 의료 얼라이언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 하드웨어 기술 경쟁력과 인공지능(AI), SW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셀바스AI 곽민철 대표는 “3사의 결합은 하드웨어 기술 경쟁력과 인공지능(AI), SW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기업의 탄생을 의미한다”며 “AI 기술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의료 현장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AI 의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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