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겨울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나서
에스알, 겨울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나서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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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사랑트레인봉사단과 함께 단열재 교체 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에스알은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스알]
에스알은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스알]

[대전=팍스경제TV] 에스알(SR)은 지난 24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겨울철 추위로 고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노후주택·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가락·수서인근 일곱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에스알 임직원 봉사단인 'SRT 사랑트레인 봉사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직접 문풍지, 단열 에어캡 등 단열재를 창문과 방문에 부착했습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8월에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임직원 사랑의 성금을 모아 노후 에어컨·싱크대 교체 활동을 전개했으며 명절맞이 취약계층 제철과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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