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대한노인회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 수상
정영철 영동군수, 대한노인회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 수상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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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왼쪽 여덟 번째)가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동군]
정영철 영동군수(왼쪽 여덟 번째)가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동군]

[영동=팍스경제TV] 충북 영동군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단체장을 선정해 상을 수여합니다.

영동군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집중 추진하며 새로운 복지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익활동형 등 사업에서 2200여 명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했으며 이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지원, 여가문화, 생활환경개선, 경로당 가사도우미·경로당 전담주치의를 비롯해 노인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8.8% 증액했습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영동군의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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