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30일 견본주택 열어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30일 견본주택 열어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3.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석경투시도
제일풍경채 검단 4차 석경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짓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을 3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81가구 ▲84㎡B 191가구 ▲84㎡C 98가구 ▲110㎡A 140가구 ▲110㎡B 138가구 등입니다. 입주는 2027년 02월 예정입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습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이는 검단신도시 내 동일 타입이 6억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가량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12호 근린공원(예정)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일부 가구에서는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크뷰 조망권을 갖췄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서울 지하철 5호선 불로역(추진중)의 최대수혜지로 손꼽힙니다. 

교육 환경도 갖췄습니다. 단지 바로 앞 목향초, 불로중, 목향초 병설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 설계를 도입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타입별로는 알파룸, 대형 팬트리, 현관 팬트리, 주방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습니다. 

대단지답게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몄습니다.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어울림마당, 티카페&산수원, 커뮤니티가든, 실버가든, 어린이놀이터, 과수원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합니다. 

또 2000평의 대규모 커뮤니티를 마련해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구성합니다. 작은도서관, 그룹스터디룸, 주민카페, 키즈라운지,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도 마련됩니다. 

청약일정은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8일 1순위, 12월 11일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이후 12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6~3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합니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합니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 받지 않습니다.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를 적용합니다.

분양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앞선 1~3차와 함께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며 "검단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곳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