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Z세대와 직접 만나는 공간을 엽니다. 잠재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한다는 목표입니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Z세대의 새로운 경험 공간 ‘그라운드220’을 오픈합니다. 제품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Z세대가 기획하고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라운드220은 Z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공간을 테마로 충전과 성장, 영감을 콘셉트로 합니다.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볼트의 ‘220’을 조합한 이름입니다.
내부는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루틴 그라운드’ ▲제품을 활용한 클래스로 취미와 생활을 탐구하는 ‘커뮤니티 그라운드’ ▲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팝업 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됩니다.
LG전자 CX센터 구지영 CX전략담당 상무는 “그라운드220은 LG전자만의 제품과 경험으로 Z세대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고객경험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5일부터 21일까지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운영되며, 사전 예약은 11일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