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참가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는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개회식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 시장은 “2012년부터 시작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들어 가는 복정동의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내년 1월15일까지 44일 동안 성남의 관문에서 다양한 빛의 향연을 펼치는 이번 축제가 성남시민 모두에게 화합의 불빛으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날 개회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와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성남시] Tag #성남시 #신상진 #제9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복정동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경묵 기자 news1110@naver.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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