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가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섭니다. 단지와 가까이 유치원(예정부지), 초등학교(예정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하고, 초등학교(예정부지), 근린공원(예정부지) 등과 함께 약 4200여 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로 조성됩니다. 특히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여건도 우수합니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합니다.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배후수요 단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또 세대 당 1.61대 1의 넉넉한 주차장이 마련되며, 주차장을 100%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됩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유아문고, 다함께 돌봄센터 등 교육시설까지 다양한 시설이 들어섭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1월 2일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실시합니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이천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세대원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합니다. 1순위 청약 시 당첨자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