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어제(4일) 경남도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타트업 X BNK경남은행, Connecting with US 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회는 신수진 스타터블 대표가 맡았습니다.
Connecting with US 행사는 박완수 지사의 축사, 빈대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BNK경남은행의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CHAIN-G' 홍보, 경남도와 BNK경남은행간 지역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투자유치 IR시간에는 △심플리케이바이오 △하이셀텍 △지에스에프시스템 △오션스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등 사전 선발된 5개의 지역 스타트업이 참여해 투자유치 IR 및 수도권 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스틱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 VC(벤처캐피탈) 30여명 포함 총 60명의 VC 및 AC(엑셀레이터)가 참여했습니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스타트업 Connecting with US 행사가 경남도가 추진 중인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초기 창업단계부터 육성, 성장, 재도전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