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 준정부기관 중 종합 2위, 내부통제지원 부문 1위…2022년 C등급에서 2023년 A등급으로 2단계 상승 '쾌거'
[세종=팍스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비상임감사 박산우·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전국 60개 준정부기관의 2022년 감사활동실적에 대해 내부통제지원(기관의지, 기관역량, 기관실적)과 자체감사활동(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2개 영역 6개 분야로 평가했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인정받아 지난해 심사결과인 C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내부통제지원 영역에서 동일 평가군 중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자체감사활동 영역 중 감사처분수목원정원관리원·제도개선 등을 평가하는 감사성과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내실있는 감사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내부통제체계의 운영 성과가 이번 심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감사원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 내부통제를 더욱 고도화하고 내실있는 자체감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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