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30일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에서 총 25명의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단 및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30000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습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연탄을 배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비록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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