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12개사가 1000억원 규모의 개인무담보 부실채권(NPL)을 매각합니다.
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2개 저축은해잉 '개인무담보 부실채권 자산유동화방식 공동매각'을 추진해 1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우리금융F&I에 이달 중 매각합니다.
매각가율은 캠코 매입률표 기준 매각가격보다 약 30% 높은 수준입니다. 중앙회 측은 "캠코에 한정됐던 개인무담보 부실채권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공동매각으로 업계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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