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배터리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성장 잠재력이 커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배터리 산업에서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SK온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유공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회사는 정보보호산업 발전과 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했습니다. 국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갱신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보안 분야 투자·전담 구성원을 확대하는 등 내부 역량을 키웠습니다.
박종희 SK온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는 배터리 산업에서 정보보호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온은 보안 역량을 크게 강화해 내부 핵심 경쟁력을 지키고, 정보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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