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누적수익률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모델포트폴리오(MP)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출시 3개월을 경과한 25개사의 204개 일임형 ISA 모델 포트폴리오(MP)의 누적 수익률은 평균 6.6%로 집계됐다.
최근 1년 수익률은 5.0%로 시중금리(1년 정기예금 1.5%) 상품의 3.3배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수익률 5% 초과 MP가 전체의 57%(117개)를 차지했다. 10% 초과 MP는 전체의 19%(39개)였다.
초고위험의 경우 대상MP 모두 5%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QV공격P’가 출시이후 수익률 23.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투자증권의 ‘수익추구형B2’가 신흥국·인텀펀드·헬스케어 등의 투자로 19.6%의 고수익을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3.1%로 3개월 연속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키움증권(10.6%), 삼성증권(8.4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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